Lyrics
더 많이 사랑하는 날
남겨두고 떠나는 너
니가 더 아플 것 같아서
아무말 못했어
너는 아픔을 알아
홀로 아픈 사람이 되고
나는 슬픔이 싫어
남은 슬픔도 사랑이 되어 가네
너의 사랑은 지쳐
텅빈 눈빛 속에 눈물만
나의 이별은 그저
해지는 하늘처럼
천천히 져가네
너는 아픔을 알아
홀로 아픈 사람이 되고
나는 슬픔이 싫어
남은 슬픔도 사랑이 되어 가네
더 많이 사랑했으니
남겨둔 아쉬움도 지울게
WRITERS
도예은, 이인영
PUBLISHERS
Lyrics © CONSALAD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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